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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도서관은 역사속의 지혜로움을 이어갑니다.

보라책장(북큐레이션)

알림마당 보라책장(북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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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숲으로 떠나는 질문여행, 어린이를 위한 독서하브루타 (자존감,관계능력,창의성,논리력,리더십을키워주는질문과생각나누기의힘!)
  • 분류 : 1교시 인생수업
  • 저자 : 황순희
  • 출 판 사 : 팜파스
  • 출판년도 : 2017년
  • 자료실 : 여수시립도서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질문! 질문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하브루타’는 지혜로운 유태인의 오랜 학습 방법이다.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생각을 나누고 토론을 즐기는’ 유태인들에게 하브루타는 창의적인 삶의 방식도 된다. 이 하브루타의 핵심은 바로 ‘질문’이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질문하는 활동은 자연스럽게 생각을 키우고 두뇌 활동을 자극한다. 또한 세상을 향한 다양한 지적 호기심을 지피기 때문에 어린이 친구들에게 아주 좋은 학습 습관이 된다. 허나 아직까지는 하브루타에 대해 어린이 친구들이 직접 접하고 해보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부모를 위한 하브루타책은 있었어도 당사자인 어린이들이 보는 하브루타 책은 그동안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책과 하브루타’라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둘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친근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책으로 어린이 스스로 하브루타에 흥미를 가지게끔 이끈다. 《생각숲으로 떠나는 질문여행, 어린이를 위한 독서하브루타》는 어린이들에게 하브루타란 무엇인지 알려주고, 독서와 하브루타를 함께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하브루타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와 독서하브루타를 하는 방법, 그리고 표현활동을 안내해 준다. 어린이 친구들이 맨 처음 만나는 ‘독서하브루타 교과서’라고도 볼 수 있다. 질문을 낯설어하는 아이들에게 질문의 발상, 소재를 찾는 법을 알려주고,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지는 과정을 안내한다. 더 나아가 질문으로 생각을 나누고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준다. 선생님과 함께 하브루타를 하는 생생한 장면들이 들어 있어, 어린이 친구들이 직접 하브루타를 해 보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자존감 수업 (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
  • 분류 : 1교시 인생수업
  • 저자 : 윤홍균
  • 출 판 사 : 심플라이프
  • 출판년도 : 2016년
  • 자료실 : 여수시립도서관
자존감,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자존감 수업』은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 원장이 2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쓴 책으로,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높은 자존감을 갖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 낮은 자존감 때문에 내면의 불화와 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이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먼저 자존감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일, 사람, 사랑, 관계맺기를 2~3장에 걸쳐 비중있게 다룬다. ‘사랑받을 자격을 의심하는 사람’ ‘끊임없이 묻고 확인하는 사랑’ ‘이별이 무서워 떠나지 못하는 사랑’ ‘미움받을까 두려워 자신을 포장하는 사랑’ 등 사랑의 패턴과 자존감의 연관성을 분석하며, 자존감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방식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저자는 취약한 환경에서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현실을 바꿀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처한 환경 속에서 자존감을 지키고 회복하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한 예로 직장인이라면 직장 만족도, 직업 만족도, 자기 만족도를 명확하게 구분함으로써 자존감을 지켜내라고 권한다.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 (조현병을 이겨낸 심리학자가 전하는 삶의 찬가)
  • 분류 : 1교시 인생수업
  • 저자 : 아른힐 레우뱅
  • 출 판 사 : 생각정원
  • 출판년도 : 2020년
  • 자료실 : 여수시립도서관
“나는 어떻게 절망에서 살아남았는가. 또 어떻게 꿈과 행복을 되찾았는가.” 세상 모든 부서진 마음들에게 건네는 심리학자의 고백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심리학자로 꼽히는 아른힐 레우뱅은, 과거 택할 수 있는 것이 죽음밖에 없다고 생각될 만큼 엄청난 고통과 절망에 시달렸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럴수록 너무도 간절히 살고 싶다는 바람이, 그럼에도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고 한다. 그녀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트렸던 것의 정체는, 조현병이었다. 그리고 환자가 된 자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었다. 10대 시절, 심리학자를 꿈꾸던 우등생이었던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환각과 환청을 겪기 시작했고, 그녀의 세상은 온통 회색빛으로 변하고 말았다. 모두가 조현병은 나을 수 없다고 했고, 이 병을 안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아른힐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심리학자라는 꿈을,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포기할 수 없었다. 10여 년이 넘는 싸움 끝에 그녀는 마침내 조현병을 이겨냈고, 오슬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현재 임상심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가 처음 문제를 자각했던 때부터 병을 이겨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이 책은, 미국, 독일, 프랑스 등 17개국에 출간되어, 10여 년간 전 세계 많은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희망찬 용기를 전한 스테디셀러다. 끝내 희망을 꽃피워낸 한 사람의 이 눈부신 투쟁기는, 아픈 마음 하나씩 안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응원이기도 하다. 그녀가 부르는 삶의 찬가는, ‘그럼에도’ 삶이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희망을 잃지 않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알려준다.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내면의 상처와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나는 열 번의 대화)
  • 분류 : 1교시 인생수업
  • 저자 : 브루스 D. 페리^오프라 윈프리
  • 출 판 사 : 부키
  • 출판년도 : 2022년
  • 자료실 : 여수시립도서관
오프라 윈프리와 아동 정신의학자가 나눈 트라우마와 뇌, 치유와 회복탄력성에 관한 대화 반복되는 실수와 실패의 패턴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때, 아무리 애써도 더 나빠지기만 할 때, 내가 나 자신을 망치고 있다는 생각에 짓눌릴 때, 우리의 등 뒤에서 누군가가 답답한 얼굴로 이렇게 묻는 것만 같다. “넌 대체 뭐가 잘못된 거니?” 그러나 지금 당신을 괴롭히는 문제는 과거에 당신의 뇌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일이 일어났기 때문일지 모른다. 특히 어린 시절에 겪은 고통과 상처는 한 사람의 몸과 마음에 때로 평생 지속되는 흔적을 남긴다. 오프라 윈프리와 아동정신의학자 브루스 D. 페리 박사는 질문의 방향을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라고 바꿈으로써 문제의 진짜 원인과 답을 찾을 수 있고,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옥 같은 마음에서 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는 트라우마와 치유를 주제로 두 사람이 30년 넘게 눈높이를 맞춰 가며 나눠 온 대화가 압축되어 있다. 오래도록 자신의 어린 시절 상처와 싸워 온 오프라가 건네는 따뜻한 공감의 언어와 아동 트라우마 전문가 페리 박사가 제시하는 다정한 과학적 통찰이 다소 무거운 주제와 익숙하지 않은 뇌과학, 정신의학 개념들을 넘어 우리를 각자의 내면 깊은 곳으로 이끈다. 트라우마가 우리 뇌와 몸에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에 이르는 길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빛이 되어 줄 안내서다.
몸은 기억한다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들)
  • 분류 : 1교시 인생수업
  • 저자 : 베셀 반 데어 콜크
  • 출 판 사 : 을유문화사
  • 출판년도 : 2020년
  • 자료실 : 여수시립도서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미디어 호평 도서. 수십 년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분야를 연구해 온 세계적인 권위자 베셀 반 데어 콜크의 노작으로, ‘트라우마에 대한 현대의 고전’이라 인정받고 있는 『몸은 기억한다』 개정판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트라우마 장애를 안고 있는 환자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부터 관련 연구의 발달 과정, 치료 방법, 우리 사회에 미치는 파장까지 총 망라하고 있어 관계자들은 트라우마와 관련해 당분간 이 이상의 책은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몸은 기억한다』는 트라우마로부터의 치유 없이 성장과 성과 속에서 내달려 온 현대인의 삶 속에 있는 트라우마를 이해하고 치유하면서 우리 사회를 더 건강하게 하기 위한 출발점에 놓일 책이다. 본 개정판은 문장을 이해하기 쉽게 다듬고, 도판과 각주를 추가하여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우주를 듣는 소년 (The Book of Form and Emptiness)
  • 분류 : 1교시 인생수업
  • 저자 : 루스 오제키
  • 출 판 사 : 인플루엔셜
  • 출판년도 : 2023년
  • 자료실 : 여수시립도서관
“그날 이후, 모든 것들이 내게 말하기 시작했다” 사물의 이야기를 듣는 소년과 말하는 책의 마법 같은 대화 “지극히 사실적이고도 마법적인 진짜 사랑이 여기 있다” -윤가은(〈우리들〉 영화감독) “사랑하고, 살아가고, 귀를 기울이게 하는 책” -매트 헤이그(《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작가) 어느 날 갑자기 주변 사물들이 말을 걸어온다면 어떨까? 조약돌, 연필, 찻주전자가 우리에게 인생에 대해, 세계의 진실에 대해 가르쳐줄 수 있을까?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 루스 오제키의 대답은 “물론, 그렇다”이다. 우리가 듣는 법을 배울 수만 있다면 말이다. 전작 《내가 너를 구할 수 있을까》로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루스 오제키의 신작 장편소설 《우주를 듣는 소년》은 아버지의 죽음 후 온갖 물건들의 목소리를 듣게 된 열네 살 소년 베니와 저장강박증을 겪는 엄마 애너벨의 이야기로, 가슴 아픈 상실 이후의 치유와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다. ‘소년’과 ‘책’의 교차 서술로 이루어진 독특한 형식을 통해 예민한 사춘기 소년의 성장 스토리를 섬세하고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는 한편, 현대 소비문화와 기후변화, 사회적 고립, 정신 질환과 마약 문제 등 복잡다단한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다. 《우주를 듣는 소년》은 출간 즉시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 영혼을 불어넣는 마법을 지닌 작품”이라는 《뉴욕타임스》의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20개국에 번역 계약되었고, “반짝이는 문체, 따뜻함, 지성, 유머, 신랄한 풍자가 돋보이는 책”이라는 심사평과 함께 2022년 여성문학상(Women’s Prize for Fiction)을 최종 수상했다. [줄거리] 재즈 뮤지션이었던 아빠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열네 살 소년 베니는 주변 사물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소곤거리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다그치고 공격적인 목소리도 있다. 베니는 목소리들을 애써 무시하지만, 엄마 애너벨의 저장강박증이 심해질수록 커져가는 소음을 견딜 수 없게 된다. 학교에서 도망친 베니는 ‘모든 소리를 담고 있는 광활하고 무한한 정적의 장소’ 도서관에서, 어떤 목소리와도 다른 특별한 책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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